#0f7ac1\'>[mbn리치사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이 63살 목 모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체포된 목 전 교육정책국장은 부하 직원에게 금품을 요구해 2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서울시내 A고 김 모 교장의 선임자입니다.
특히 목 전 교육정책국장은 오는 6월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보수진영 주요 후보군으로도 꼽혀 왔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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