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용산의 지상 5층짜리 건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과 구청 측은 현장 점검 결과 1988년 지어진 해당 건물이 당장 붕괴할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안전진단을 위해 건물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과 구청 측은 현장 점검 결과 1988년 지어진 해당 건물이 당장 붕괴할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안전진단을 위해 건물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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