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병원과 학교, 찜질방 등을 돌며 승용차와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일 대전 한 학교에서 교사 신 모 씨의 쏘나타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난달 11일부터 최근까지 지역 병원과 학교 등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천 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또 지난달 28일 오전 대전시 중구 모 교회에 침입했다 훔칠 물건이 없자 불을 질러 교회에 약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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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은 지난 2일 대전 한 학교에서 교사 신 모 씨의 쏘나타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난달 11일부터 최근까지 지역 병원과 학교 등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천 5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또 지난달 28일 오전 대전시 중구 모 교회에 침입했다 훔칠 물건이 없자 불을 질러 교회에 약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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