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대설주의보…남부 밤부터 비
평창과 홍천 등 강원도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늦게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 여야, 6월 지방선거 '내부 진통'
여야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계파 갈등이, 민주당에서는 야권 분열 문제가 고민입니다.
▶ 주한 중국대사 역대 최고위급 내정
중국이 한국 주재 대사로 장신썬 외교부 판공청 주임을 내정했습니다. 한중 수교 이후 최고위급 인사로 평가됩니다.
▶ 칠레 여진 '공포'…인니 6.5 지진
1주일 전 강진이 덮친 칠레에 또다시 규모 6.0을 넘는 여진이 두 차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6.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 검-경 '성매매 수사 갈등' 매듭
성매매 업주 영장 신청을 놓고 불붙었던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결국 경찰이 재신청한 영장을 검찰이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됐습니다.
▶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 별세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우리나라 대표 천문학자인 조경철 박사가 오늘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 위례 보금자리·서울 장기전세 청약
다음 주 화요일부터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2천3백 가구에 대한 청약이 시작됩니다. 수요일에는 상암과 은평에서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 청약이 시작됩니다.
▶ "교원 대체복무제 수용 불가"
농어촌에 근무하는 교사에게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교원 대체복무제'에 대해 병무청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과 홍천 등 강원도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늦게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 여야, 6월 지방선거 '내부 진통'
여야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계파 갈등이, 민주당에서는 야권 분열 문제가 고민입니다.
▶ 주한 중국대사 역대 최고위급 내정
중국이 한국 주재 대사로 장신썬 외교부 판공청 주임을 내정했습니다. 한중 수교 이후 최고위급 인사로 평가됩니다.
▶ 칠레 여진 '공포'…인니 6.5 지진
1주일 전 강진이 덮친 칠레에 또다시 규모 6.0을 넘는 여진이 두 차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6.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 검-경 '성매매 수사 갈등' 매듭
성매매 업주 영장 신청을 놓고 불붙었던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결국 경찰이 재신청한 영장을 검찰이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됐습니다.
▶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 별세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우리나라 대표 천문학자인 조경철 박사가 오늘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 위례 보금자리·서울 장기전세 청약
다음 주 화요일부터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2천3백 가구에 대한 청약이 시작됩니다. 수요일에는 상암과 은평에서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 청약이 시작됩니다.
▶ "교원 대체복무제 수용 불가"
농어촌에 근무하는 교사에게 군 복무를 면제해주는 '교원 대체복무제'에 대해 병무청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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