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나 주사 대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 기기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허가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임메드가 개발한 불면증 증상 개선 소프트웨어 '솜즈'를 국내 첫 디지털 치료 기기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불면증 치료와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알코올 사용 장애 등 약 10종의 질환에 디지털 치료 기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허가 품목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 신혜진 기자 / hye007@mbn.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임메드가 개발한 불면증 증상 개선 소프트웨어 '솜즈'를 국내 첫 디지털 치료 기기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불면증 치료와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알코올 사용 장애 등 약 10종의 질환에 디지털 치료 기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허가 품목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 신혜진 기자 / hye007@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