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벚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평균 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이 이달 21일 서귀포에서 처음 펴 남부와 영남 동해안 지역은 3월 23∼31일, 중부와 강원 영동 지방은 4월 1∼10일,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4월 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개화 후 만개까지 약 1주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서귀포는 3월 28일경, 서울은 4월 13일경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상청은 올해 벚꽃이 이달 21일 서귀포에서 처음 펴 남부와 영남 동해안 지역은 3월 23∼31일, 중부와 강원 영동 지방은 4월 1∼10일,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4월 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개화 후 만개까지 약 1주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서귀포는 3월 28일경, 서울은 4월 13일경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