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 지출이 30만 원에 육박해 6년 전보다 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명목 기준 29만 1천78원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했습니다.
공교육 지출은 10만 2천 원이었지만, 학원 등 사교육 지출비는 17만 원을 넘었습니다.
교육비 중에서는 자녀를 위한 지출이 92.9%에 달한 반면,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 지출은 7.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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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명목 기준 29만 1천78원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했습니다.
공교육 지출은 10만 2천 원이었지만, 학원 등 사교육 지출비는 17만 원을 넘었습니다.
교육비 중에서는 자녀를 위한 지출이 92.9%에 달한 반면,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 지출은 7.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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