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주소판 설치 및 주소정보시설 정비
충남 논산시가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관련 업무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비롯한 각종 주소정책 수행에 적극 나선 전국 2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지난해 615곳의 보행자용 도로명판과 346곳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였고, 이밖에도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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