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8시 56분쯤 인천 석남동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업체 직원 7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60대 다른 작업자도 온몸에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30대 작업자 1명은 화재현장에서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5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20여 명과 펌프차 등 차량 51대를 투입했습니다.
불은 폐수처리 업체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업체 직원 7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60대 다른 작업자도 온몸에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30대 작업자 1명은 화재현장에서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5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20여 명과 펌프차 등 차량 51대를 투입했습니다.
불은 폐수처리 업체 3개동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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