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야 할 시기인데 오히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충격을 준 이들이 있습니다.
영국 노팅엄의 한 쇼핑몰 앞, 분수에 뛰어든 남성 두 명이 바닥에 가라앉은 동전들을 줍고 있습니다.
이 분수는 '에밋 시계 분수'로 쇼핑객들이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고, 모인 동전은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 속 남성들은 근처 행인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전을 주워 사라졌다는데요.
쇼핑몰 측은 "타인의 관대함과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 노력을 노골적으로 무시해 속상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한 목격자 인터뷰에 따르면 세 살짜리 아이가 '왜 저런 행동을 하냐'고까지 물었다는데요.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노팅엄의 한 쇼핑몰 앞, 분수에 뛰어든 남성 두 명이 바닥에 가라앉은 동전들을 줍고 있습니다.
이 분수는 '에밋 시계 분수'로 쇼핑객들이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고, 모인 동전은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 속 남성들은 근처 행인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전을 주워 사라졌다는데요.
쇼핑몰 측은 "타인의 관대함과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 노력을 노골적으로 무시해 속상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한 목격자 인터뷰에 따르면 세 살짜리 아이가 '왜 저런 행동을 하냐'고까지 물었다는데요.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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