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NEW3 : 김정은 딸 패딩 / 택시 심야할증 / 이재용에 '계란 투척'

<북, 김정은 딸 '김주애 패딩' 유행?>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 양이 신형 ICBM 발사 현장에서 입고 나왔던 패딩 점퍼가 올 겨울 북한에서 새로운 유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흰색과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패딩을 입고 거리를 걷는 북한 여성들의 사진을 실었는데, 김주애 양이 입었던 패딩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김주애 양은 이후 아버지와 ICBM 개발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동행했을 때는 어머니 리설주 여사와 비슷한 검은 코트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서울, 오늘 밤 10시부터 택시 심야할증>
오늘부터 서울 택시의 심야할증 시간이 밤 10시부터 적용됩니다.
기존보다 2시간 더 앞당겨진 것으로, 평상시 3천800원인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4천560원으로 오릅니다.
심야 택시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할증시간을 앞당기고 할증률을 올린건데요.
승객이 많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할증률이 두 배로 적용돼 기본요금이 5,320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계란 맞을 뻔한 이재용 회장>
오늘 서울중앙지법 재판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계란에 맞을 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법원 청사 앞에 도착한 이 회장은 날아온 계란에 크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는데요.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 씨로, 이 회장 재판 출석 때마다 고함을 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 이재용에게 계란 투척한 방송인 이매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