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루나 가격 폭락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 등 8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신 대표와 테라, 루나의 초기 투자자 4명, 테라폼랩스의 기술개발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테라, 루나의 폭락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계속 발행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신 대표와 테라, 루나의 초기 투자자 4명, 테라폼랩스의 기술개발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테라, 루나의 폭락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계속 발행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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