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잇따른 비리로 곤욕을 치르는 서울시교육청이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특정 보직에 1년 이상 근무한 장학관과 장학사 등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른 곳으로 전보 발령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이상 보직자에 대한 전보 조치가 이뤄지면 전문직 교원과 직원 4백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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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특정 보직에 1년 이상 근무한 장학관과 장학사 등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른 곳으로 전보 발령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이상 보직자에 대한 전보 조치가 이뤄지면 전문직 교원과 직원 4백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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