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핼러윈을 앞두고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경비 기동대 배치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 전 서장의 진술 이외에 기동대 요청을 지시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 자료나 관련자 진술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 전 서장의 진술 이외에 기동대 요청을 지시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 자료나 관련자 진술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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