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주장하며 오늘 하루 파업을 진행합니다.
주최측 추산 파업 참여 규모는 8만 명으로 서울 여의대로 등에서 열리는 파업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규모는 5만 명입니다.
이로 인해 상당수 학교에서 급식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 시도교육청은 식단 간소화나 도시락, 빵, 우유 등 대체급식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주장하며 오늘 하루 파업을 진행합니다.
주최측 추산 파업 참여 규모는 8만 명으로 서울 여의대로 등에서 열리는 파업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규모는 5만 명입니다.
이로 인해 상당수 학교에서 급식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 시도교육청은 식단 간소화나 도시락, 빵, 우유 등 대체급식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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