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196명 중 10명 병원 치료 중
'이태원 참사'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내국인이 사망 판정을 받아 사망자가 한 명 늘었습니다.
참사 보름 만인 어제(13일) 밤 11시까지 참사로 숨진 사람은 모두 158명으로, 내국인 132명, 외국인 26명입니다.
또, 집계된 부상자 196명 가운데 10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내국인 130명과 외국인 24명의 발인과 송환이 마무리됐고, 외국인 2명이 송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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