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2,273명으로 집계돼 54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진단검사 건수가 늘면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 아래였던 전날의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60명으로 5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30명으로 12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7차 재유행 조짐이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9일) 겨울철 재유행 전망과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주말이 지나고 진단검사 건수가 늘면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 아래였던 전날의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60명으로 5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30명으로 12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7차 재유행 조짐이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9일) 겨울철 재유행 전망과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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