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이 한 달간 서울시내 상습 정체 도로를 집중 관리한 결과 해당 구간 평균 속도가 지난해의 시속 23㎞에서 28㎞로 21%가량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관할 경찰서마다 구간 책임 간부를 지정하고 주ㆍ정차 위반,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 물기 등을 집중 단속했습니다.
또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와 군자역 사거리, 종로1가 등 73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를 개선하고 한강로와, 성산로 등 4개 가로축의 교차로 간 신호 연동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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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올해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관할 경찰서마다 구간 책임 간부를 지정하고 주ㆍ정차 위반,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 물기 등을 집중 단속했습니다.
또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와 군자역 사거리, 종로1가 등 73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를 개선하고 한강로와, 성산로 등 4개 가로축의 교차로 간 신호 연동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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