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운영…신분증·휴대전화는 따로 보관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가 운영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8시부터 내달 6일까지 매일 24시간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서 형사과가 별도로 보관 중입니다. 유실물센터에서는 이를 제외한 다른 물품들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문의는 용산서 생활질서계(☎ 02-2198-0109·0111)로 하면 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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