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측근'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 돌연 사퇴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검찰 출신인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이 임명 넉 달만에 어제 사퇴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원 국감 하루 전날 사퇴한 것이여서 개인 비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등 각종 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단독] 유동규 신변보호 경찰청장 직권 조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청장이 직권으로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공공주택 34만 호 청년에…취업 격려금 300만 원
정부가 2030 청년에게 34만 호의 특별공급 청약 기회를 주고, 분양가의 80%까지 3%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 내년부터 도입되는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최대 3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합니다.
▶ 40대 가장, 아내·두 아들 살해…"범행 자백"
경기도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남성은 "가정불화로 인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 촉법소년 상한 연령 만 13세로 1살 낮춘다
법무부가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의 형사 처벌을 면제해 주는 촉법소년 연령 상한선을 현행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는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인권위는 처벌 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반발했습니다.
▶ 불에 취약 구조물 피해 키워…상인들 망연자실
어젯밤 점포 70여 곳을 잿더미로 만든 대구 농산물 도매시장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과 비닐 천막 등 불에 취약한 구조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상인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상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검찰 출신인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이 임명 넉 달만에 어제 사퇴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원 국감 하루 전날 사퇴한 것이여서 개인 비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등 각종 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단독] 유동규 신변보호 경찰청장 직권 조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청장이 직권으로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공공주택 34만 호 청년에…취업 격려금 300만 원
정부가 2030 청년에게 34만 호의 특별공급 청약 기회를 주고, 분양가의 80%까지 3%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 내년부터 도입되는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최대 3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합니다.
▶ 40대 가장, 아내·두 아들 살해…"범행 자백"
경기도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남성은 "가정불화로 인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 촉법소년 상한 연령 만 13세로 1살 낮춘다
법무부가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의 형사 처벌을 면제해 주는 촉법소년 연령 상한선을 현행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는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인권위는 처벌 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반발했습니다.
▶ 불에 취약 구조물 피해 키워…상인들 망연자실
어젯밤 점포 70여 곳을 잿더미로 만든 대구 농산물 도매시장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과 비닐 천막 등 불에 취약한 구조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상인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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