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각과 언어 장애인을 위한 '120 다산 콜센터' 수화상담 서비스가 지난달 상담건수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산콜센터 수화상담은 청각과 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상전화나 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해 생활불편 사항이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2008년 6월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상담건수는 화상 1만 4천여 건, 문자 6천6백여 건 등 총 2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담내용은 장애인복지, 보육 등 사회복지 분야가 절반으로 주를 이뤘고, 다음으로 수화통역 등이었습니다.
<김수형 / onai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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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센터 수화상담은 청각과 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상전화나 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해 생활불편 사항이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2008년 6월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상담건수는 화상 1만 4천여 건, 문자 6천6백여 건 등 총 2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담내용은 장애인복지, 보육 등 사회복지 분야가 절반으로 주를 이뤘고, 다음으로 수화통역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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