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집에 혼자 있는 여성을 골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 친구 박 모 씨와 함께, 혼자 사는 여성 A 모 씨를 성폭행하고 1백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박 씨가 구속된 뒤 1년 넘게 도피 생활을 해 오다 최근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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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해 1월 친구 박 모 씨와 함께, 혼자 사는 여성 A 모 씨를 성폭행하고 1백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박 씨가 구속된 뒤 1년 넘게 도피 생활을 해 오다 최근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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