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논란을 빚어왔던 일부 첨가물이 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합성보존료 안식향산 등 16종의 물질에 대한 동물 실험을 수행한 결과 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안식향산과 부틸히드록시아니솔, 프로피온산에틸 등의 첨가물은 동물의 성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해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키는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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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합성보존료 안식향산 등 16종의 물질에 대한 동물 실험을 수행한 결과 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안식향산과 부틸히드록시아니솔, 프로피온산에틸 등의 첨가물은 동물의 성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해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키는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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