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실내공기질 관리교육을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이전까지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연면적 430㎡이상 어린이집에만 적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 대상 어린이집은 27곳에서 128곳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는 50곳에 먼저 교육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2024년까지 교육을 마무리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이전까지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연면적 430㎡이상 어린이집에만 적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 대상 어린이집은 27곳에서 128곳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는 50곳에 먼저 교육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2024년까지 교육을 마무리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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