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교육 당국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폭력 안전 인증제'를 도입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르면 올해부터 모든 초ㆍ중ㆍ고교에 대한 국가 차원의 학교폭력 안전도 실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안전도가 일정 점수 이상인 학교는 '안전학교'로 인증하고, 안전도가 낮은 학교는 전문가 컨설팅과 교원 연수 지원 등을 통해 안전도를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윤범기 기자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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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르면 올해부터 모든 초ㆍ중ㆍ고교에 대한 국가 차원의 학교폭력 안전도 실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안전도가 일정 점수 이상인 학교는 '안전학교'로 인증하고, 안전도가 낮은 학교는 전문가 컨설팅과 교원 연수 지원 등을 통해 안전도를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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