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9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광화문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24일) 오전부터 민주노총이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숭례문과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행진도 예정하고 있다며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일대의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림 기자 / goblyn.mik@mbn.co.kr
서울경찰청은 내일(24일) 오전부터 민주노총이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숭례문과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행진도 예정하고 있다며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일대의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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