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에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 씨는 돈을 빼앗은 다음 종업원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이들의 바지를 벗게 한 뒤 달아나는 수법을 썼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지역 편의점 4곳에서 2백여만 원을 강탈한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인제 기자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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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 씨는 돈을 빼앗은 다음 종업원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이들의 바지를 벗게 한 뒤 달아나는 수법을 썼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지역 편의점 4곳에서 2백여만 원을 강탈한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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