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15년 하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를 전담할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는 정관계와 종교계, 언론·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15년에 열리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직위원장에는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과 이정빈 전 외교통상부장관이 공동 대표로, 사무총장에는 김윤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선임됐습니다.
▶ 인터뷰 : 김 종 / 대회조직위원
- "특히 시설 같은 경우 사후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고요. 네트워크 같은 경우에 글로벌수준에 맞춰 이루어 낼 것이야 재정적인 문제도 가장 효율적으로…"
이에 따라 조직위는 정부지원특별법을 근거로 대회운영예산과 수익사업 등 재정계획을 마련하고 국내외 홍보활동을 비롯한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콘퍼런스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매년 유치해 국제대회 역량을 축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5년까지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등 대회 인프라 조성과 경기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계획에 이르기까지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정부차원의 지원과 대국민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각오입니다.
MBN 뉴스 김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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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를 전담할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는 정관계와 종교계, 언론·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15년에 열리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직위원장에는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과 이정빈 전 외교통상부장관이 공동 대표로, 사무총장에는 김윤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선임됐습니다.
▶ 인터뷰 : 김 종 / 대회조직위원
- "특히 시설 같은 경우 사후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고요. 네트워크 같은 경우에 글로벌수준에 맞춰 이루어 낼 것이야 재정적인 문제도 가장 효율적으로…"
이에 따라 조직위는 정부지원특별법을 근거로 대회운영예산과 수익사업 등 재정계획을 마련하고 국내외 홍보활동을 비롯한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콘퍼런스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매년 유치해 국제대회 역량을 축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5년까지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등 대회 인프라 조성과 경기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계획에 이르기까지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정부차원의 지원과 대국민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각오입니다.
MBN 뉴스 김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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