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과의 전쟁'이 선포된 지난해 서울지역의 학원과 교습소가 2008년보다 증가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원은 500개 증가한 1만 5천 개, 교습소는 800개 증가한 1만 2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속적인 단속으로 폐원하는 학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되레 증가했다"며 전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원은 500개 증가한 1만 5천 개, 교습소는 800개 증가한 1만 2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속적인 단속으로 폐원하는 학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되레 증가했다"며 전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