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학원 횡령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학교 건축물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S 건설 서울사무소 등 4개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와 신흥대학 공사 계약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재단 측이 이들 업체에 학교 건물의 건설 공사를 발주하면서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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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S 건설 서울사무소 등 4개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와 신흥대학 공사 계약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재단 측이 이들 업체에 학교 건물의 건설 공사를 발주하면서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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