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공단·법률홈닥터 등 서비스 활용
법무부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법률구조공단·법률홈닥터·마을변호사를 통해서 수해 주민을 위한 법률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도록 했고, 검찰에 '소환 자제'등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사건관계인들에 대한 조치 방안을 면밀하게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태웅 기자 bigbe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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