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판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판사는 임관 10년차로 비교적 합리적인 판결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문 판사는 임관 이후 지금까지 5천6백여 건의 판결을 내렸으며, 대법원 판례를 뒤집는 경우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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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판사는 임관 10년차로 비교적 합리적인 판결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문 판사는 임관 이후 지금까지 5천6백여 건의 판결을 내렸으며, 대법원 판례를 뒤집는 경우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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