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공기총을 마구 쏴 고등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8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한 아파트 단지 옥상에서 공기총 20~30발을 난사해 고등학교 2학년 17살 유 모 군의 왼쪽 무릎에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유 군은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인근 D아파트 주변에서 탐문 조사를 벌인 끝에 오후 8시 30분쯤 공기총 등 총기 5자루를 갖고 있던 용의자 이 씨를 붙잡아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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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오늘(18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한 아파트 단지 옥상에서 공기총 20~30발을 난사해 고등학교 2학년 17살 유 모 군의 왼쪽 무릎에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유 군은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인근 D아파트 주변에서 탐문 조사를 벌인 끝에 오후 8시 30분쯤 공기총 등 총기 5자루를 갖고 있던 용의자 이 씨를 붙잡아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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