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체 가구 수의 35%가 '나 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내국인 가구 수가 411만 6천 가구로 10년 전보다 18%, 62만 6천 가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수는 144만 1천 가구로 66% 증가했고 1인과 2인 가구 수를 합하면 서울지역 전체 가구의 53.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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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내국인 가구 수가 411만 6천 가구로 10년 전보다 18%, 62만 6천 가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수는 144만 1천 가구로 66% 증가했고 1인과 2인 가구 수를 합하면 서울지역 전체 가구의 53.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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