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 대담 순서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수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고 초대 특례시장이 되셨어요.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합니다.
【 답변 】
네. 수원시가 드디어 특례시가 됐습니다. 수원특례시로 출발하는데요. 제가 민선 8기 첫 번째 특례시장입니다. 아마 시민들이 일 잘하고 소통 잘하는 저를 추천하신 거 보면 열심히 일하라고 또 소통 열심히 하라고 그렇게 생각하고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 소통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질문 2 】
수원의 미래 먹을거리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또 이제 선거 과정부터 힘을 주셨어요. 그래서 이제 기업 유치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계시는데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과제라고 볼 수 있겠죠.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 답변 】
네. 수원 시민들 아마 다 기억하실 텐데요. 한때 우리 수원이 경제적으로 굉장히 활력이 있는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정비계획법이라는 법 때문에 많은 기업과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법인세도 높고 또 땅도 넓은 지방으로 가는 걸 선호하고 있는데요. 13개 대기업이 지금 4개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서 지금 세수도 부족하고 경제적 활력도 떨어져서 특히 소비 주체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소비 주체를 살리고 세수도 넓히려면 대기업 등의 첨단 기업을 많이 유치해야 하겠다는 그걸 1번 과제로 제가 선택을 했습니다. 경제에 활력을 넣겠다. 경제특례시를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수원형 규제 샌드박스를 추진해서 용도 지역도 필요하다면 변경하고 용적률도 올려주려고 합니다. 기업이 신속하게 수원에서 기업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들을 취할 것입니다. 토지를 잘 공급하고 지원 정책을 잘 추진해서 많은 기업이 자유롭게 수원에서 기업 활동을 해서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1호 공약도 그렇게 했지만, 1호 결재를 우리 지역의 대기업 다섯 번째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SD 바이오센서라는 기업인데요. 세계적 기업입니다. 매출이 3조 이상 높아가는 세계적 기업인데, 그 기업이 축구장 면적의 연구센터를 우리 광교에 들어오도록 투자 협약을 맺어서요. 앞으로 바이오센서가 중심이 돼서 바이오 연구가 우리 수원에서 발돋움할 거고요. 또 5호, 6호, 이렇게 대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원 그러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제적으로 활력이 있는 도시, 그렇게 옛 명성을 찾겠습니다.
【 질문 3 】
얼마 전이죠. 새로운 수원 기획단을 출범시키셨어요. 운영의 취지와 또 앞으로 계획 같은 건 또 어떤 게 있을까요?
【 답변 】
지난번 당선되고 인수위를 이렇게 운영했었는데요. 인수위는 공약을 실천할 것과 실천하지 못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고, 이제 새로운 수원 기획단의 역할은 실천할 공약들을 아주 세심하게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비전과 전략과 세부 사항, 세부 사업을 발굴하는 겁니다.
우리 125만 수원시민들이 앞으로 어떻게 미래로 갈 것인지 또 수원시가 어떻게 특례시로서 갈 것인지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첫 번째 약속인 경제특례시 정책 방향, 또 규제 개선 방향 이런 걸 중점적으로 논의해서 10월 초에 비전 선포식을 시민들께 발표하겠습니다.
【 질문 4 】
최근 물가 상승 그리고 이제 민생이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수원시도 예외가 아닐 텐데요. 약자 분들은 더욱 힘드실 거란 말이죠. 이분들을 위한 지원 정책, 또 이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방안이 있으실까요?
【 답변 】
네. 지금 굉장히 경제적으로는 좀 국가 전체적으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물가는 올라가고 금리도 올라가고 그래서 걱정들이 많으시죠. 중앙정부가 할 몫이 있고 또 지방정부가 할 몫이 있는데요.
이 불안한 경제를 타개하려면 우선 사회적 약자 말씀하셨는데요. 그 약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저는 돌봄 통합 시스템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중앙정부에서 주로 퍼주기식의 복지 정책을 하는 것이 현장에서는 미처 소외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천적으로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시스템을 마을에서 실시하도록 그렇게 준비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총괄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거고요. 단순히 현금이 아니라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단계 시범사업을 동별로 일부 동에서 하고 전체 44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종 2025년에는 복지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44개 동에 실천해서 민선 8기는 청년은 일자리를 위한…. 또 아이와 사회적 약자, 장애인이나 노인들에게는 통합 돌봄 시스템이 잘 갖춰진 그런 도시로 그렇게 매진할 예정입니다.
【 질문 5 】
수원하면 세계 문화유산이죠. 화성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이런 화성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도시 선포식이 있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 답변 】
네. 지난번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 사업을 했는데요. 우리가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라고 대단한 사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우리가 세계문화유산 관광자원에 ICT 기술을 접목하는 겁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는 잘 홍보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고요. 또 상인들에게는 좀 다양한 서비스를 마케팅을 할 수 있게 하고 또 수원 화성을 잘 알릴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지난 7월 1일 스마트 관광 앱, 터치 수원을 출시했고요. 또 XR 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미디어 버스입니다. 이 터치 수원과 야외 미션 게임 등을 잘 엮어서 화성 행궁의 비밀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와 서비스를 드리겠습니다. 전국 최초의 미디어 버스입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수원 화성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질문 6 】
마지막으로 우리 시청자분들과 수원특례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합니다.
【 답변 】
시민 여러분수원시가 특례시입니다. 특례시답게 우리가 품격을 갖고 미래를 향해서 나가야 합니다. 저는 직접 민주주의를 꿈꾸는데요.
우리 삶을 높이고 좋은 민주주의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참여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목표와 방향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요. 여러분 동의를 얻고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서 더 좋은 삶과 더 나은 민주주의를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수원특례시에서 제대로 된 삶과 민주주의를 실천하시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네. 지금까지 민선 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윤두메 VJ
영상편집 : 신현준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 대담 순서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수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고 초대 특례시장이 되셨어요.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합니다.
【 답변 】
네. 수원시가 드디어 특례시가 됐습니다. 수원특례시로 출발하는데요. 제가 민선 8기 첫 번째 특례시장입니다. 아마 시민들이 일 잘하고 소통 잘하는 저를 추천하신 거 보면 열심히 일하라고 또 소통 열심히 하라고 그렇게 생각하고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 소통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질문 2 】
수원의 미래 먹을거리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또 이제 선거 과정부터 힘을 주셨어요. 그래서 이제 기업 유치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계시는데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과제라고 볼 수 있겠죠.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 답변 】
네. 수원 시민들 아마 다 기억하실 텐데요. 한때 우리 수원이 경제적으로 굉장히 활력이 있는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정비계획법이라는 법 때문에 많은 기업과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법인세도 높고 또 땅도 넓은 지방으로 가는 걸 선호하고 있는데요. 13개 대기업이 지금 4개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서 지금 세수도 부족하고 경제적 활력도 떨어져서 특히 소비 주체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소비 주체를 살리고 세수도 넓히려면 대기업 등의 첨단 기업을 많이 유치해야 하겠다는 그걸 1번 과제로 제가 선택을 했습니다. 경제에 활력을 넣겠다. 경제특례시를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수원형 규제 샌드박스를 추진해서 용도 지역도 필요하다면 변경하고 용적률도 올려주려고 합니다. 기업이 신속하게 수원에서 기업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들을 취할 것입니다. 토지를 잘 공급하고 지원 정책을 잘 추진해서 많은 기업이 자유롭게 수원에서 기업 활동을 해서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1호 공약도 그렇게 했지만, 1호 결재를 우리 지역의 대기업 다섯 번째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SD 바이오센서라는 기업인데요. 세계적 기업입니다. 매출이 3조 이상 높아가는 세계적 기업인데, 그 기업이 축구장 면적의 연구센터를 우리 광교에 들어오도록 투자 협약을 맺어서요. 앞으로 바이오센서가 중심이 돼서 바이오 연구가 우리 수원에서 발돋움할 거고요. 또 5호, 6호, 이렇게 대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원 그러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제적으로 활력이 있는 도시, 그렇게 옛 명성을 찾겠습니다.
【 질문 3 】
얼마 전이죠. 새로운 수원 기획단을 출범시키셨어요. 운영의 취지와 또 앞으로 계획 같은 건 또 어떤 게 있을까요?
【 답변 】
지난번 당선되고 인수위를 이렇게 운영했었는데요. 인수위는 공약을 실천할 것과 실천하지 못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고, 이제 새로운 수원 기획단의 역할은 실천할 공약들을 아주 세심하게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비전과 전략과 세부 사항, 세부 사업을 발굴하는 겁니다.
우리 125만 수원시민들이 앞으로 어떻게 미래로 갈 것인지 또 수원시가 어떻게 특례시로서 갈 것인지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첫 번째 약속인 경제특례시 정책 방향, 또 규제 개선 방향 이런 걸 중점적으로 논의해서 10월 초에 비전 선포식을 시민들께 발표하겠습니다.
【 질문 4 】
최근 물가 상승 그리고 이제 민생이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수원시도 예외가 아닐 텐데요. 약자 분들은 더욱 힘드실 거란 말이죠. 이분들을 위한 지원 정책, 또 이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방안이 있으실까요?
【 답변 】
네. 지금 굉장히 경제적으로는 좀 국가 전체적으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물가는 올라가고 금리도 올라가고 그래서 걱정들이 많으시죠. 중앙정부가 할 몫이 있고 또 지방정부가 할 몫이 있는데요.
이 불안한 경제를 타개하려면 우선 사회적 약자 말씀하셨는데요. 그 약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저는 돌봄 통합 시스템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중앙정부에서 주로 퍼주기식의 복지 정책을 하는 것이 현장에서는 미처 소외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천적으로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시스템을 마을에서 실시하도록 그렇게 준비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총괄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거고요. 단순히 현금이 아니라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단계 시범사업을 동별로 일부 동에서 하고 전체 44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종 2025년에는 복지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44개 동에 실천해서 민선 8기는 청년은 일자리를 위한…. 또 아이와 사회적 약자, 장애인이나 노인들에게는 통합 돌봄 시스템이 잘 갖춰진 그런 도시로 그렇게 매진할 예정입니다.
【 질문 5 】
수원하면 세계 문화유산이죠. 화성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이런 화성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도시 선포식이 있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 답변 】
네. 지난번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 사업을 했는데요. 우리가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라고 대단한 사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우리가 세계문화유산 관광자원에 ICT 기술을 접목하는 겁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는 잘 홍보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고요. 또 상인들에게는 좀 다양한 서비스를 마케팅을 할 수 있게 하고 또 수원 화성을 잘 알릴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지난 7월 1일 스마트 관광 앱, 터치 수원을 출시했고요. 또 XR 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미디어 버스입니다. 이 터치 수원과 야외 미션 게임 등을 잘 엮어서 화성 행궁의 비밀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와 서비스를 드리겠습니다. 전국 최초의 미디어 버스입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수원 화성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질문 6 】
마지막으로 우리 시청자분들과 수원특례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합니다.
【 답변 】
시민 여러분수원시가 특례시입니다. 특례시답게 우리가 품격을 갖고 미래를 향해서 나가야 합니다. 저는 직접 민주주의를 꿈꾸는데요.
우리 삶을 높이고 좋은 민주주의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참여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목표와 방향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요. 여러분 동의를 얻고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서 더 좋은 삶과 더 나은 민주주의를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수원특례시에서 제대로 된 삶과 민주주의를 실천하시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네. 지금까지 민선 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윤두메 VJ
영상편집 : 신현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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