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오늘(6일)도 수도권 전철 수십 대가 정상적인 운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6일) 하루 경부선과 경인선 등에 걸쳐 모두 16대가 구간 운행 정지에 들어갔고, 57대의 급행 전철이 일반 전철로 전환 운행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운행 차질의 주 요인은 출입문 고장이며, 이는 승객들의 신발에 묻은 눈이 출입문으로 들어와 강추위에 얼어붙어 출입문 작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탑승 전 신발에 묻은 눈을 털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철도공사는 오늘(6일) 하루 경부선과 경인선 등에 걸쳐 모두 16대가 구간 운행 정지에 들어갔고, 57대의 급행 전철이 일반 전철로 전환 운행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운행 차질의 주 요인은 출입문 고장이며, 이는 승객들의 신발에 묻은 눈이 출입문으로 들어와 강추위에 얼어붙어 출입문 작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탑승 전 신발에 묻은 눈을 털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