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조직폭력배 등 각종 강력사건 수사를 전담해온 검찰의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5년 만에 다시 '강력부'로 간판을 바꿔답니다.
대검찰청은 수사대상을 '마약조직의 범죄'로 한정하는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의 명칭을 강력부로 환원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가 '대검 강력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6대 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강력부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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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수사대상을 '마약조직의 범죄'로 한정하는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의 명칭을 강력부로 환원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가 '대검 강력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6대 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강력부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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