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로 불리는 마동석 씨의 핵주먹이 전세계에 통한 걸까요. 영화 '범죄도시2'가 주간 글로벌 흥행 수익 5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배급사 측은 어제 미국 시장조사업체의 자료를 인용해 '범죄도시 2'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한 주간 전세계에서 1천72만 8천 달러, 우리 돈 약 137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탑건' 등 할리우드 영화들에 이어 5위를차지한 건데요.
국내에서만 1천5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수익 9위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영화표 값이 인상되면서 관객수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은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앞으로 어떤 기록들을 더 세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한 남성이 카페에서 마주친 여성에게 접근했다가 거절당하자 뜨거운 커피를 카페 직원에게 던지며 분풀이를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주말 해당 카페에 방문했다 한 여성과 마주친 후 '커피 값 을 대신 내주겠다'고 제안하며 접근했는데요.
여성이 거절했지만 굴하지 않고 카페 직원에게 여성의 음료 값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도 '여성분이 원치 않으니 여성의 커피 금액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했고, 남성은 들고 있던 뜨거운 커피 두 잔을 직원에게 던지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붓고 도주한 겁니다.
자신의 호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애꿎은 사람에게 분풀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경찰이 나서서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에서는 고 다이애나 비의 장남인 윌리엄 왕세손이 길거리에서 잡지 판매원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조끼를 쓴 채 행인들과 인증 사진을 찍는 남성. 바로 윌리엄 왕세손인데요, 현재 찰스 왕세자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죠. 그런 그가 몰래 잡지를 파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이 잡지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영국에서 창간된 것으로, 이들에게만 오프라인 잡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주거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윌리엄 왕세손이기에 이번에는 일일 판매원이 된 겁니다.
그를 알아본 시민들은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겸손히 일하는 미래의 왕을 만나 영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영화 배급사 측은 어제 미국 시장조사업체의 자료를 인용해 '범죄도시 2'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한 주간 전세계에서 1천72만 8천 달러, 우리 돈 약 137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탑건' 등 할리우드 영화들에 이어 5위를차지한 건데요.
국내에서만 1천5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수익 9위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영화표 값이 인상되면서 관객수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은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앞으로 어떤 기록들을 더 세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한 남성이 카페에서 마주친 여성에게 접근했다가 거절당하자 뜨거운 커피를 카페 직원에게 던지며 분풀이를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주말 해당 카페에 방문했다 한 여성과 마주친 후 '커피 값 을 대신 내주겠다'고 제안하며 접근했는데요.
여성이 거절했지만 굴하지 않고 카페 직원에게 여성의 음료 값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도 '여성분이 원치 않으니 여성의 커피 금액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했고, 남성은 들고 있던 뜨거운 커피 두 잔을 직원에게 던지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붓고 도주한 겁니다.
자신의 호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애꿎은 사람에게 분풀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경찰이 나서서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에서는 고 다이애나 비의 장남인 윌리엄 왕세손이 길거리에서 잡지 판매원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조끼를 쓴 채 행인들과 인증 사진을 찍는 남성. 바로 윌리엄 왕세손인데요, 현재 찰스 왕세자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죠. 그런 그가 몰래 잡지를 파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이 잡지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영국에서 창간된 것으로, 이들에게만 오프라인 잡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주거취약계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윌리엄 왕세손이기에 이번에는 일일 판매원이 된 겁니다.
그를 알아본 시민들은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겸손히 일하는 미래의 왕을 만나 영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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