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변 핵 단지에서 20년 넘게 중단됐던 대규모 원자로 건설을 재개한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원자로는 기존 영변 원자로보다 10배 가량 큰 규모인 50㎿급으로, 가동이 시작되면 핵무기용 플루토늄 생산량을 10배까지 늘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해당 원자로는 기존 영변 원자로보다 10배 가량 큰 규모인 50㎿급으로, 가동이 시작되면 핵무기용 플루토늄 생산량을 10배까지 늘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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