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7시 15분 부산 영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선적 '57금양호'가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선호 씨 등 한국인 선원 3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등 모두 5명이 실종됐고, 선장 이 모 씨 등 20명은 구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57금양호가 선단 어선과 함께 투망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침몰했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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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박선호 씨 등 한국인 선원 3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등 모두 5명이 실종됐고, 선장 이 모 씨 등 20명은 구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57금양호가 선단 어선과 함께 투망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침몰했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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