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노동조합이 실시한 민주노총 탈퇴 찬반투표가 부결됐습니다.
서울메트로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민주노총 탈퇴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한 결과, 반대가 과반을 넘어 부결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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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민주노총 탈퇴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한 결과, 반대가 과반을 넘어 부결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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