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이 민주노총 탈퇴 여부를 놓고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메트로 노조는 내일(17일) 정오까지 32개 투표장에서 민주노총 탈퇴 건과 임금 단체 협약 인준 건을 연계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표는 내일(1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조합원의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민주노총 탈퇴 안건이 가결됩니다.
서울메트로 노조 조합원은 모두 8천800여 명으로 노조 가입률은 90.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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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노조는 내일(17일) 정오까지 32개 투표장에서 민주노총 탈퇴 건과 임금 단체 협약 인준 건을 연계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표는 내일(1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조합원의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민주노총 탈퇴 안건이 가결됩니다.
서울메트로 노조 조합원은 모두 8천800여 명으로 노조 가입률은 90.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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