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명초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방과후학교로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1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부산 서명초등학교를 비롯한 26개 학교와 교사 등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부산 서명초등학교는 가정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전교생 407명 가운데 200여 명이 전액 무료로 지도를 받게 하는 등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돌봄'과 '교육' 기능을 제대로 실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한 인천 강화 여자중학교가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과학기술부는 제1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부산 서명초등학교를 비롯한 26개 학교와 교사 등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부산 서명초등학교는 가정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전교생 407명 가운데 200여 명이 전액 무료로 지도를 받게 하는 등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돌봄'과 '교육' 기능을 제대로 실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한 인천 강화 여자중학교가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