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 공사를 끝낸 제주공항 국제선 청사가 내일(2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증축에 따라 국제선 청사 면적은 기존 1만 5천㎡에서 2만 6천㎡로 확대됐고, 연간 여객 수송능력은 117만 명에서 244만 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1년 국내선 청사 리모델링과 활주로 연장 공사를 마무리하면 제주공항은, 연간 2천4백만 명 이상의 항공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인천·김포공항에 이은 국내 3번째 규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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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에 따라 국제선 청사 면적은 기존 1만 5천㎡에서 2만 6천㎡로 확대됐고, 연간 여객 수송능력은 117만 명에서 244만 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1년 국내선 청사 리모델링과 활주로 연장 공사를 마무리하면 제주공항은, 연간 2천4백만 명 이상의 항공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인천·김포공항에 이은 국내 3번째 규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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