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간부가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오전 광산구 모 아파트에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41살 김 모 경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다 용서하고 살아라'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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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광산구 모 아파트에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41살 김 모 경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다 용서하고 살아라'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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