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쳐컴퍼니가 미디어미래비전포럼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미래비전 포럼은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거버넌스 정립분과, 글로벌 발전전략분과, 공정경쟁 정책분과, 미래비전 창출분과로 나뉘어 방송통신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포럼입니다.
구종상, 금동수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김인규 상임고문, 박창식 고문, 남선현 단국대 석좌교수, 김기배 한양대 특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교수, 박선이 명지대 겸임교수, 채지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방송통신미디어 거버넌스와 법체계 정립, 공영방송 정책, 종합편성채널 및 유료방송 정책, OTT 등 신규 멀티미디어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눠왔습니다.
더퓨쳐컴퍼니는 "포럼과의 업무협약 및 거버넌스 참여를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2와 기술들을 활용해 미디어 산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더퓨쳐컴퍼니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메타버스2'는 이용자가 토지를 구입해 건물을 짓고 사고팔 수 있으며 앞으로는 자신의 아바타를 위한 옷이나 액세서리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초 현실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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