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정부가 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어느 정도 감수할 것인지 함께 결정해야 한다"면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방역 수칙은 사적모임 인원 최대 6명, 식당 등 영업시간 오후 9시로 제한돼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언론 인터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도움이 되면서도 감염 확산을 부추기지 않는 선에서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거리두기는 다소 완화하되 방역패스는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정부가 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어느 정도 감수할 것인지 함께 결정해야 한다"면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방역 수칙은 사적모임 인원 최대 6명, 식당 등 영업시간 오후 9시로 제한돼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언론 인터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도움이 되면서도 감염 확산을 부추기지 않는 선에서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거리두기는 다소 완화하되 방역패스는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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