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1시 24분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46살 배모씨가 숨지고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4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6개월 전 이혼했던 호프집 여주인에게 화재 직전 전화한 점 등으로 미뤄 배씨가 호프집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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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배씨가 6개월 전 이혼했던 호프집 여주인에게 화재 직전 전화한 점 등으로 미뤄 배씨가 호프집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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