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휴게실 소파에서 불 시작 추정"
부산사격장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화재가 사격장 출입구 오른쪽 휴게실 소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 일본, 한국 안전 불감증 질타
일본 언론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부산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일본인들이 비극적인 일을 당했다며 한국 당국을 일제히 질타했습니다.

▶ 내일도 강추위…서울 영하 4도
내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
'피겨퀸'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을 경신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 "북한 레이더 한때 가동 움직임"
서해 연평도 이북 북한지역에 배치된 지대함 미사일기지의 사격통제 레이더가 한때 가동한 징후가 포착돼 군이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APEC 폐막 "출구전략 국제공조"
싱가포르 APEC 정상회의가 정상선언문 발표 이후 막을 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차 정상회의 이후 출구전략은 국제공조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서울 주요대 합격선 크게 상승
서울대 경영대의 합격선이 391~396점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대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 지난해 기업 수익성 반 토막
지난해 우리 기업의 수익성이 전년도의 절반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 원어치를 팔아 33원의 이익을 올린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