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발생한 화재로 화상을 입은 일본인 관광객과 여행 가이드 등이 서울로 이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 소방본부는 화상을 입은 사람 가운데 위중한 환자 일부를 오늘(15일)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하는 문제를 의료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일본인 관광객 3명과 한국인 여행사 가이드, 사격장 종업원 등 모두 6명으로, 이 가운데 부산 하나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4명이 전신에 85%의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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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방본부는 화상을 입은 사람 가운데 위중한 환자 일부를 오늘(15일)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하는 문제를 의료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일본인 관광객 3명과 한국인 여행사 가이드, 사격장 종업원 등 모두 6명으로, 이 가운데 부산 하나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4명이 전신에 85%의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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